'꽃마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순천시(시장 허석)는 지난 17일부터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승주고산치유마을과 낙안꽃마차마을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의 피로를 풀기 위해 순천 마음 휴(休)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코로나19 감염병 발생 이후 우울 위험군이 2018년 3.8%에서 2021년 3월 22.8%로, 자살생각 비율이 2018년 4.7%에서 2021년 3월 16.3%로 크게 증가했다. 시는 감염병 스트레스와 방치된 우울감 등을 해소하기 위해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순천의 생태문화 자원과 연계한 힐링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7월 중 프...
순천시(시장 허석)는 치유농업 확대와 코로나 블루극복을 위하여 도시민을 대상으로 농촌형 힐링텃밭·반려과수를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도심을 벗어나 자연과 농촌의 치유자원과 영농활동을 연계한 교류형 치유프로그램인 농촌형 힐링텃밭을 운영한다. 농촌형 힐링텃밭은 가족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장소로 텃밭·반려과수 가꾸기는 물론 농장과 마을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참여도 가능하다....
순천시는 국제라인온스협회 355-B3지구 6지역 주관으로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 3곳(꽃마차마을, 순천만짱둥어마을, 개랭이고들빼기마을)의 방역 봉사활동을 지난 12일에 추진했다고 밝혔다. 국제라인온스협회 355-B3지구 6지역 회원의 방역현장/사진=순천시 이번 방역활동은 코로나19 위기상황과 집중호우로 크고 작은 피해를 입은 농촌마을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쾌적한 농촌관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직접 발 벗고 나선 것이다. 부총...
순천시 낙안면 ‘꽃마차마을’이 전라남도에서 공모한 여름휴가에 갈만한 농촌체험휴양마을 6선에 선정됐다. 순천시 낙안면 꽃마차 마을/사진=순천시 낙안읍성 인근에 위치한 꽃마차마을은 훼손되지 않은 돌담길과 옛 가옥이 잘 보존되어 있고, 전통음식 만들기, 전통놀이, 공예체험 등 도심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순천시는 승주읍 ‘고산마을’과 서면 ‘미듬팜 농원’, 외서면 ‘선경열 농부이야기’를 농촌진흥청과 협력해 여름 휴가철 코로나 방역...
순천시는 2019년 순천 방문의 해를 맞아 도농교류 촉진과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소비자와 함께하는 팜파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팜파티는 마을과 농장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이용해 다양한 먹거리, 체험거리, 즐길거리를 도시소비자들에게 제공해서 농장과의 신뢰감을 향상하고, 직거래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차별화된 체험프로그램으로 농촌체험 고객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행사다. 순천시는 관내 농장?농촌관광 사업장 4개소에 팜파티 행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행사는 각 농장별 컨셉에 맞게 주제를 정해서 실시되고 있다. 첫 팜파티...
순천시립극단은 12월 2일과 3일에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제49회 정기공연 ‘꽃마차 유랑극단’을 공연한다. ‘꽃마차 유랑극단’은 동유럽의 퓰리처상인 ‘스테리야 상’에 빛나는 유랑극단 쇼발로 비치 작품으로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일어난 세르비아의 작은 마을 우지체 이야기를 한국전쟁 중인 1950년 구례로 옮긴다. 1950년 한국전쟁. 파죽지세로 밀고 내려온 인민군 점령지 전라남도 구례에 유랑극단 배우들이 들어오게 되고 갈등이 있지만 공연을 허락받게 된다. 작은 마을에 유랑극단이 머물면서 배우와 순사의 오해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되고 ...
순천시 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영화를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 영화를 상영하는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영상미디어센터는 지난달에 순천척수장애인협회 회원을 모시고 영화 상영을 진행한데 이어 12일 낙안 꽃마차마을, 13일에는 별량초등학교를 방문, 즐거움을 전달했다. 또한 14일 해룡 용줄다리기 마을, 18일 메디팜요양병원, 21일 순천평화병원에서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 추억의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을 통해 어른들에게는 지난날의 추억을 되살릴 기회가, 농촌 주민들에...
한가위를 맞아 순천만정원에서 가족들과 함께 옛 추억을 되살리며 즐거운 전통놀이 체험하세요! 순천시는 5일간의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전통문화와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체험행사는 전통놀이체험, 찾아가는 예술무대 공연, 특별 이벤트 거북선 승선 체험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먼저, 호수정원에서는 흑두루미 날개짓 형상으로 이루어진 50개의 특별한 연이 선보이는 특별 퍼포먼스가 펼쳐진다.이와 연계해 생태체험장에서는 연만들기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한방체험관에서는 떡메치기, 윷놀이, 굴렁쇠, ...
순천시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9월 25일부터 10월 5일까지 11일간 관광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관광주간’은 제6회 전남평생학습축제(9.26~9.28), 관광의날(9.27), 노인의날(10.2), 개천절(10.3)등과 연계한 다양한 할인행사와 함께 생태, 역사, 문화 등 특별 관광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관광주간에는 순천만정원에서 펼쳐지는 ‘가족사랑 이색자전거 체험’, ‘꽃마차 행복 충전 힐링체험’, 순천만 갈대, 용산전망대 일몰,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등과 농어촌 체험마을 및 교육농장 체험 등 자연과 생태, 문화...
개장 2개월(4.20~6.20)만에 관람객 100만 명의 성과를 이룬 순천만정원은 인근 항만. 산업도시의 인프라를 생태와 자연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흡수하고 있는 실정이다. 순천만은 과거 토목사업이 주가 되던 시절 신도심개발사업논리로부터 억척스레 지켜낸 신준식 전 시장의 식견이 기조가 된 셈이다. 그리고 순천만 갈대밭과 순천 정원박람회를 기획하고 치르면서 시민과 공직자들은 생태도시의 구축과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운용에 관한 노하우가 켜켜이 쌓여있는 실정이다. 작은 파고라, 의자, 조명의 방향과 적당한 조도, 어느 곳이든 포토존이...